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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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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사
통일신라 문무왕때 의상대사에 의해 창건된 호국의 대가람
소재지 : 부산 금정구 청룡동 546
범어사 태백산맥이 남쪽으로 힘찬 줄기를 뻗어내리다 마지막을 장식하며 치솟은 금정산. 부산시가를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이 산의 동쪽 기슭에 자리잡은 범어사는 국내 5대 사찰의 하나로 부산 시민들 뿐만 아니라 외지 관광객들도 즐겨찾는 곳이다. 조계종 제 14교구 본산 명패를 지닌 범어사는 1600 여년의 세월동안 민족의 정신적 지주역할을 면면히 담당해온 한국 불교의 태동과 발전 그리고 미래를 한 눈에 조감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대찰이다.

범어사가 국내 문헌의 공식 기록에 처음 등장한 것은 최치원(857~?)이 지은 <법장화상전> 가운데 '해동 화엄종 10개 사찰'에 범어사가 꼽힌 것이다. 일연의 <삼국유사> 권 4 의상전교(義湘傳敎)에서도 '화엄전교십찰'로 꼽히고 있다. 이밖의 세세한 기록은 찾을 수가 없다. 이는 범어사가 임진왜란 때 왜적에게 함락된 동래부에 있었고 왜구를 진압하는 비보사찰(裨補寺刹)의 하나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였기 때문에 전란 때 절과 함께 기록도 파괴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 후 1700년(숙종 26년) 제월담권(霽月曇捲)이 <고적(古蹟)>이라는 기록을 엮고 이를 그대로 발췌해 1746년(영조 22년)에 동계(東溪)가 <범어사 창간사적>을 펴내 범어사의 내력이 드러났다. 이 기록들을 바탕으로 할 때 범어사는 678년(신라 문무왕 18년) 의상대사가 창건한 것으로 추정된다.

창건 이후 고려시대와 조선 전기의 기록은 앞서 말한 이유로 거의 찾아볼 수 없고, 다만 임진왜란 후 절이 중창(重創, 다시 세워짐)되는 모습은 현재 남아있는 각종 기록들과 전각의 창건기 등으로 짐작할 수 있다. 먼저 절이 불 탄 후 10 여년을 폐허로 있다가 1602년 (선조 35) 에 관선사(觀禪師)가 중건하였으나 곧이어 화재로 소실되었다. 그러다가 1613년(광해군 5)에 현감, 묘전, 계환 등의 스님들이 법당과 요사채, 불상 등 필요한 모든 집기를 갖추어 다시 창건하였다. 1700년(숙종 26) 보제루와 천왕문이, 1713년에는 법당 대웅전이 중창되고, 1714년에 미륵전, 1720년엔 일주문이 다시 세워진다. 그리고 1722년에 이르러 관음전이 만들어져서 거의 오늘과 같은 규모를 이룩하게 되었으며 많은 고승들을 배출하여 양산 통도사와 함께 경상도 3대 사찰의 하나로 손꼽힐 만큼 발전하게 되었다.

이 절은 산지 가람으로 특이한 가람배치를 보이고 있다. 우선, 창사의 이념인 화장세계의 장엄을 주변 자연과의 완벽한 조화로 이루어 내고 있다. 또 금정산 자락이 동쪽으로 완만하게 흐르면서 계명봉과 만나는 넓은 경사 대지에 자리를 잡아 대부분의 건물이 동쪽을 주향으로 배치되게 하였다. 전체적으로 볼 때 이 절은 일주문에서 천왕문, 불이문, 보제루, 대웅전을 일직선상에 세우고, 그에 따라 3단으로 가람이 배치되었다. 제일 상단은 대웅전이 중심으로 되어있고 중간 부분은 보제루 주위의 당우들이, 하단 건물은 보제루 아래 쪽에 일주문, 천왕문, 불이문 등이 배치되었다.

임진왜란 때 서산대사가 이 절을 사령부로 삼아 승병활동을 한 것으로 유명하며, 3·1운동 때는 이곳에서 공부하던 학생들이 한용운 선생의 지시에 따라 범어사학림의거라는 독립만세운동을 일으키기도 했을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쓸 태극기를 이곳 암자에서 만들기도 했다고 한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4교구 본사인 범어사는 100개가 넘는 말사와 청련암, 내원암, 계명암, 대성암, 금강암, 안양암, 미륵암, 원효암, 사자암, 지장암 등 11개의 산내 암자를 관장한다. 창건설화에서부터 1,600여 년의 세월 동안 끊임없이 왜구에 대항하는 정신적 뿌리가 되었던 범어사는 한국불교의 미래를 책임질 대찰 중의 하나임에 틀림없다.


  찾아가는 길
약도보기
◇ 승용차
● 경부고속도로가 끝나는 구서동 종점에서 울산 쪽으로 3 km 가면 지하철 범어사역이 있는 삼거리가 나오는데 여기가 범어사 진입로의 시작이다. 깔끔하게 정비된 이 길을 따라 다시 3km 정도 오르면 범어사 입구에 도착할 수 있다.
◇ 대중교통
● 시내버스
37번, 47번, 48번, 49번, 49-1번, 50번, 50-1번, 80-1번, 147번, 148번,247번, 301번 종점 하차, 종점에서 90번 마을버스 이용

● 지하철
지하철 1호선 범어사역 하차, 5번 혹은 7번 출구, 삼신교통 버스 정류소(도보 5분 소요)에서 90번 버스를 이용, 범어사 매표소 입구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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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장료
  어른 청소년 어린이 군경
개인 1,000원 700원 500원 700원
단체 900원 600원 400원 600원
  주차료
  승용차
당일 2,000원
  부가정보
[범어 8경 (八景)]
1> 어산노송 (魚山老松) - 어산교 주변의 울창한 노송의 아름다운 경치.
2> 청련야우 (靑蓮夜雨) - 청련암 주위의 울창한 대숲에 내리는 빗소리를 나그네가 되어 청련암 객사에서 밤에 듣는 운치.
3> 계명추월 (鷄鳴秋月) - 계명암에서 바라보는 가을달의 절경.
4> 대성은수 (大聖隱水) - 계곡에 빽빽하게 박혀있는 자갈 무더기를 대성암에서 내려다본 모습과 선방 구들 장 밑으로 흐르는 물소리가 화음처럼 들림.
5> 내원모종 (內院暮鍾) - 내원암에서 저녁 예불을 기다리며 큰 절에서 치는 은은한 종소리 속에 깊어가는 선사들의 선정.
6> 금강만풍 (金剛晩楓) - 가을 하늘 아래 붉게 물든 단풍이 금강암 주위를 감싸고 있는 모습.
7> 의상망해 (義湘望海) - 의상스님이 앉아 참선하던 석대에서 멀리 바라다 보이는 동해.
8> 고당귀운 (高幢歸雲) - 고당봉에서 흰 구름이 산 허리를 감고 도는 선경.
[범어 3기(三奇)]
1> 원효암 뒷편 매우 기묘한 아름다움을 나타낸 암석 위에서 원효대사께서 수도하신 원효석대 (元曉石臺)
2> 암탉과 수탉의 모습을 한 암석이 있는 계명암의 자웅석계 (雌雄石鷄)
3> 고당봉에 산의 설화와 함께 전해지는 바위 위에 금빛나는 우물인 암상금정 (巖上金井)
[8방(方)9암자(庵子)]
1.청련암(靑蓮庵)
2.내원암(內院庵)
3.금강암(金剛庵)
4.대성암(大聖庵)
5.계명암(鷄鳴庵)
6.원효암(元曉庵)
7.사자암(師子庵)
8.미륵암(彌勒庵)
9.병풍암(屛風庵)
  Photo Gallery
경내1
경내1

경내2
경내2

천왕문
천왕문

불이문
불이문

미륵전
미륵전

미륵전 불상
미륵전 불상

보제루
보제루

종루
종루

팔상, 독성, 나한전
팔상, 독성, 나한전

독성탱화
독성탱화

나한전 소조석가모니삼존불좌상
나한전 소조석가모니삼존불좌상

나한전 소조16나한상
나한전 소조16나한상

팔상전 목조석가모니삼존불좌상
팔상전 목조석가모니삼존불좌상

지장전
지장전

관음전 목조관세음보살좌상
관음전 목조관세음보살좌상

삼성각
삼성각

산령각1
산령각1

산령각2
산령각2

부도비군1
부도비군1

부도비군2
부도비군2

사천왕상
사천왕상

대성계곡
대성계곡

지장암으로 가는 길
지장암으로 가는 길

지장암
지장암

  암자
  • 금강암 (부산 금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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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어사 팔경의 하나로 꼽힌 절경지
    금정산에 있는 암자이다. 범어사 입구에서 왼쪽 골짜기를 따라 500m 가량 올라가면 된다. 1899년 수옹혜윤 성월일전 등 네 사람의 화상(和尙)과 휴진 등 세 사람의 수좌들이 처음 금강암에 임시 선회를 세워 임시 선사를 조성하였다고 전한다. 금강암 법당은 주변의 건물보다 3m 가량 높은 석단 위에 있다. 석가모니불을 모신 전각과 생동감 넘치는 용 조각의 현판 옆기둥 들보, 섬세하고 정교한 목조 보개(寶蓋) 및 불단의 조 ...
      보물
  • 범어사 삼층석탑 (부산 금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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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큼직한 안상이 조각된 특이한 석탑
    범어사 대웅전 앞 넓은 마당에 아담한 통일신라시대의 3층석탑이 있다. 이 탑은 높이가 4m이고 상층기단이 높게 마련된 2층 기단 위에 세워진 방형탑으로 9세기의 전형양식을 따르고 있다. 상·하층 기단의 면석에는 탱주 대신 안상을 마련하고 일제 강점기때 기단 최하부와 주위의 난간도 이때 복원하였다. 지대석 위에 하층기단 면석에는 각 면마다 3구식의 안상 을 우주사이에 조각하였고, 갑석 상면에는 2단의 받침이 있어 상층 ...
      보물
  • 범어사 대웅전 (부산 금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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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처님의 자안을 직접 느끼며
    대웅전은 최초 창건 연대는 정확하게 알수 없으나 임진왜란(1952년)때 병화를 입어 1603년(선조 35년) 관선사가 재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잇단 화재로 소실돼 현존하는 건물은 담권이 쓴 [동래부 범어사 법당중창 겸단호기] 에 의하면 1614년(광해군 6년) 묘전화상이 건립한 것을 1713년(숙종39년) 흥보화상이 중수했다. 1720년(숙종 46년)에는 대준, 우화, 처환스님들이 편수( 片手)가 되어 석계를 수리하 ...
      천연기념물
  • 범어사 등나무군생지 (부산 금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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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서깊은 범어사와 같이 등운곡에 약 450그루의 나무가 있으며
    범어사 입구 도로 양측에는 노송이 울창하여 경내에는 100∼130년생 노송에 섞여 굵은 참나무류, 팽나무, 느티나무 등이 혼생하고 있으며 등나무 군락은 유서깊은 범어사와 같이 등운곡에 약 450주가 밀생하고 있다. 숲에는 등나무 줄기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혼생한 나무를 감아 올라 20m이상 생장하고 권경(勸徑)이 40cm정도로서 수령이 약 100년된 큰나무가 자생하고 있다. 이 계곡은 개화기에 ...
      시도유형문화재
  • 범어사일주문 (부산 금정구)
  • 자세히..
     
    구도자의 참된 자세로 마음을 모아
    금정산 동쪽기슭 중턱 마루에 있는 이 산문은 불국정토에 도달하는 진정한 관문이며, 사찰에 서 매우 큰 비중을 지닌 건축물이다. 일주문은 사찰 건축물의 기본 배치상 경내로 들어갈 때 맨 처음 지나야 하는 문으로 만법이 빠짐없이 갖춰져 일체가 통한다는 법리가 담겨져 있어 일명 삼해탈문이라고도 불린다. 이 문은 초창 연대는 알 수 없으나 조선 광해군 6년(1614) 묘전화상이 사찰내 여러 건물을 중수할 때 함께 건립하였을 것으 ...
      시도유형문화재
  • 범어사 당간지주 (부산 금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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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간을 세우기 위하여 좌우에 당간이 지탱할 수 있게 세운 기둥
    당간이란 사찰< 寺刹 >에서 의식이 있을 때 당< 幢 >을 걸기 위해 세운 깃대< 旗 >를 말한다. 당간은 돌이나 쇠, 나무 등으로 만들었고 당간지주는 당간을 지탱할 수 있게 세운 기둥으로 사찰의 입구에 세워진다. 범어사 당간지주는 현재 지주만이 남아 있는데 지주의 상부 내면에는 당간을 고정시키기 위해 간< 杆 >을 끼웠던 장방형< 長方形 >의 간구< 杆溝 >가 있으며 아무런 문양도 조각되어 있지 않아 소박한 느낌을 준 ...
      시도유형문화재
  • 범어사 석등 (부산 금정구)
  • 자세히..
     
    신라의 의상대사가 범어사 삼층석탑을 건립한 3년 후인...
    이 석등은 신라의 의상대사< 義湘大師 >가 범어사< 梵魚寺 > 삼층석탑< 三層石塔 >을 건립한 3년 후인 문무왕< 文武王 > 18년(678)에 조성한 것이라고 전해온다. 옥개석< 屋蓋石 >과 화사석< 火舍石 >·상대석< 上臺石 >·간주석< 竿柱石 >·하대석< 下臺石 >이 모두 팔각형을 기본으로 한 통일신라시대< 統一新羅時代 > 석등< 石燈 >의 전형양식에 속하는 작품이다. 대체로 석등은 금당< 金堂 >이나 탑 앞에 놓이 ...
      시도유형문화재
  • 범어사기, 범어사창건사적, 범어사고적판 (부산 금정구)
  • 자세히..
      범어사의 창건에 관한 기록을 새긴 목판으로 모두 3종이다. 세 종 모두 1700년에 판각한 것으로 보여진다. 판의 규격은『범어사기< 梵魚寺記 >』가 전체 65.0㎝ ×24.9㎝, 내곽 46.4㎝ ×24.8㎝,『범어사창건사적< 梵魚寺創建事蹟 >』이 전체 53.2㎝ ×24.8㎝, 내곽 40.4㎝ ×24.7㎝이다. 세 종류 모두 범어사의 창건 유래와 중창의 과정, 그리고 가람의 위치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서,『범어사창건사적 ...
      시도유형문화재
  • 이안눌청룡암시목판 (부산 금정구)
  • 자세히..
      이 목판은 조선중기인 1608년 2월부터 1609년 7월까지 동래부사를 역임한 동악< 東岳 > 이안눌< 李安訥 >의「청룡암시< 靑龍巖詩 >」와「범어사증도원산인< 梵魚寺贈道元山人 >」시< 時 >를 자필로 쓴 것을 판각한 것이다. 이안눌 부사는 동래부사 재임 시 자주 범어사를 찾았는데, 당시 범어사의 혜정장로< 惠晶長老 >가 이부사에게 바위에 훗날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시를 한 수 지어 새길 것을 요청하였고, 이에 이부사가 시를 ...
      시도유형문화재
  • 천수책판 (부산 금정구)
  • 자세히..
      이 책판의 판수는 전체 7판으로 된 천수경판< 千手經板 >이다. 간기에 의하면 강희< 康熙 > 15년인 1676년(숙종 2) 4월에 경상우도< 慶尙右道 > 금해< 金海 > 신어산< 神魚山 > 감로사< 甘露寺 >에서 개형< 開刑 >한 것을 다시 동래< 東來 > 금정산< 金井山 > 범어사< 梵魚寺 >로 옮겨 간행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끝 부분에는 호월문인< 晧月門人 > 탁영< 卓永 >의 발문< 跋文 >이 붙어 있다. 천수경은 ...
      시도유형문화재
  • 어산집책판 (부산 금정구)
  • 자세히..
      이 책판의 판수는 모두 30판으로 온전하게 보존되어 있으며, 책은 1권 1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간기< 刊記 >에 의하면 강희< 康熙 > 39년의 1700년(숙종 26)에 동래도호부< 東來都護府 > 금정산< 金井山 > 범어사< 梵魚寺 >에서 개간< 開刊 >하였던 것이다. ‘어산< 魚山 > ’이란 범패< 梵唄 >로서 이 책은 범음집< 梵音集 >의 일종이라고 하겠다. 이 책판으로 인출한 책 자체도 범어사 소장도서에서만 볼 수 있는 ...
      시도유형문화재
  • 선문촬요책판 (부산 금정구)
  • 자세히..
      이 판은 본래 상 ·하 2권 2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판수< 板數 >는 모두 118판< 板 >으로, 결판없이 온전하게 잘 보존되어 있다. 간기< 刊記 >에 의하면 처음 1907년(융희 1) 경북< 慶北 > 청도군< 淸道郡 > 호거산< 虎踞山 > 운문사< 雲門寺 >에서 개간했으나, 이것을 경남< 慶南 > 동래부< 東萊府 > 금정산< 金井山 >의 범어사< 梵魚寺 >로 옮기고, 다시 나머지를 1908년(융희 2)에 간행하였다고 한 ...
      시도유형문화재
  • 권왕문책판(언문판) (부산 금정구)
  • 자세히..
      이 책판의 판수는 모두 22판이나 7, 8판이 소실되고 현재 20판이 남아 있으며, 책은 1권 1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간기에 의하면 1908년(융희 2) 음력 7월에 범어사에서 개간하였다고 한다. 내용은 조선말기 건봉사< 乾鳳寺 >의 축전< 竺典 >이 엮은 언문의 불교가사『권왕가』,『자책가』,『서왕가』3편이 수록되어 있다. 대체로 몽매한 중생들을 깨우쳐 불심을 일으키고자 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권왕가』는 서방정토에 왕생하 ...
      문화재자료
  • 범어사 금고 (부산 금정구)
  • 자세히..
     
    금고는 청동을 만든 쇠북
    금고는 청동을 만든 쇠북으로 금구 또는 반자등으로 불리는 절에서 사용된 의식법구이다. 범종이 주로 아침, 저녁의 예불이나 중요한 의식법회 때 사용된 것과는 달리 금고는 시간을 알리거나 사람을 불러모으는 등 범종보다 단순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범어사 대웅전 우측 문 앞에 걸려 있는 금고는 고려시대에 가장 많이 조성된 일반적인 금고 양식과 같은 양식을 지녔으나, 규모 면에서 거의 2배 내지 3배에 이르는 대형 금고이다. 좌 ...
      토속음식
  • 약수터 해장국 (부산 금정구)
  • 자세히..
      구서동 선경3차 아파트 인근에 자리한 약수터 해장국집은 금샘의 맑은 물로 15시간 이상 우사골을 고아 숙취를 풀어주는 선지국을 맛볼수 있다.근방에서도 깨끗하고 맛있기로 소문이나 주민들의 생수로 애용되고 있는 금샘약수로 지은 만큼 음식이 정갈하고 맛깔스럽다. 백미와 잡곡으로 지어낸 건강식 보리밥에 해남에서 직접 담은 독특한 젓갈까지 곁들이면 그 맛이 정말 일품이다. 하동 재첩 맛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재첩국도 이집의 자 ...
      토속음식
  • 청솔가든 (부산 금정구)
  • 자세히..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 두부의 맛과 독특한 간수의 맛으로 전통 두부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청솔가든'은 빨간색 창틀과 흰 벽돌이 인상적이다. 할머니의 손맛이 담긴 방금 만든 손두부와 각종 밑반찬들이 맛깔스러운 두부백반은 정겨운 고향의 맛을 느끼게 한다. 두부를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다는 것과 콩비지를 무료로 나눠주는 것이 또 하나의 매력. ...
      한식
  • 배비장 보쌈 (부산 금정구)
  • 자세히..
     
    감칠맛 나는 김치로 소문난 집
    배지장 보쌈집은 돼지고기를 수육으로 조리하여 김치와 함께 싸서 먹는 보쌈집이다. 보쌈은 원래는 이북사람들이 즐겨먹는 전통음식으로 알려져 있지만,"배비장 보쌈"이라는 이름은 부산사람들에게는 전혀 넏설지 않은 소문난 보쌈 전문점이다. 이 집에서는 돼지고기의 가장 연한 부위인 순수 목심만을 엄선하여 갖은 양념으로 돼지 특유의 비린내를 제거하고 맛을 내 졸깃하고도 부드러운 맛을 더했다. 특히 보쌈과 곁들여 먹는 김치는 자 ...
    범어사 | 콘텐츠번호 : 1087  시작페이지로 설정하세요.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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