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해수욕장에 버금가는 부산의 해변 명소다. 남천동에서 민락동에 이르기까지 1.8㎞아름다운 백사장이 끝없이 펼쳐진다. 바다 위로는 수상스키, 제트스키, 윈드서핑 등 해양스포츠가 수시로 펼쳐져 이국적인 정취를 자아낸다. 해수욕장 근처에는 민락동 회센터를 비롯 해수욕장 근처에는 싱싱한 생선회를 싸게 먹을 수 있는 횟집들이 즐비하다. 이 횟집들은 부산 사람들이 부산에 놀러오는 외지인들을 데려가는 코스의 하나로 꼽힐 만큼 유명하다. 그만큼 여기서 맛보는 생선회와 바다 풍치는 팔팔 살아있는 활어같은 부산의 생동감을 그대로 전할 수 있는 매개체로 충분하다. 민락회센터는 일반적인 횟집과는 달리 1층의 활어 판매장에서 활어를 직접 사서 2층의 횟집에 가서 자리세와 초장 값을 내고 먹는 방식이다. 그 과정도 싱그럽기 그지없다. 직접 싱싱한 횟감을 정할 때 수조에서 막 꺼낸 활어가 요동을 쳐서 얼굴에 물 세례를 받은 손님은 비명을 지르고 횟감을 파는 '아지매'들은 서로 손님을 데려 가려고 아우성이다. 해변에는 각양 각색의 형태로 지어진 카페, 횟집, 레스토랑 등이 즐비하다. 이 곳에는 젊은 열기를 감당하지 못해 몸부림치는 선남선녀들의 발길로 북적댄다. 이 업소들이 내품는 찬란한 네온사인은 광안리 해수욕장의 밤 풍경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그래서 광안리 해수욕장의 야경은 홍콩의 야경과 비견될 정도로 아름답다고 한다.
바닷가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회"이다. 부산지역에는 많은 유면한 회센터가 있지만 광안리를 끼고 있는 민락동 회센터야 말로 주변 바닷가를 둘러보면서 회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1989년부터 회단지가 이루어지기 시작한 민락동 회시장은 값싸고 싱싱한 회를 먹을 수 있는 곳으로 부산 사람들 사이에 소문난 횟집 밀집지역으로 매주말이면 불야성을 이룬다. 광안리 해변자락의 끝에 위치하고 있는 민락동 회시장은 민락타운, 광안어패 ...
광안리해수욕장 남천동 삼익아파트와 협진태양 맨션을 거쳐 동쪽으로 뻗어나간 광안리 해안도로는 한면으로 바다가 펼쳐져 있으며, 그 뒷편으로는 무수한 빌딩 숲 사이에서 새어나오는 불빛과 밤의 정적 속의 파도소리가 찾는 이들을 깊은 감상에 빠지게 한다.
광안리해수욕장 뒷편 주변에는 아름다운 인테리어의 레스토랑과 카페들이 즐비하며 유리창 너머로 바닷가 정취를 느끼기엔 그만이다. 특히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인기가 높은데, 저렴한 ...
광안리해수욕장에 가면 낭만의 거리, 해맞이 광장, 젊음의 거리 등의 이름이 붙여진 해변테마거리가 해변을 따라 1.2km 조성되어 있다. 여름철 한 낮의 찌는 듯한 더위를 피할 수 있으면서 서구적인 해변의 낭만을 즐길 수 있도록 수영구청에서 많은 예산을 들여 관광객의 편의시설로 가꾸어 놓았다.
이러한 조형물 덕분에 광안리해수욕장은 초록향기 가득한 바다의 쉼터로써 이국적인 분위기 속에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바다여행의 종착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