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 836 m
입산통제기간 : ※ 야간등반 제한 ㅇ제한시행기간 : '98년 9월 7일부터 무기한 ㅇ등반제한시간 : 일몰후부터 ~ 일출 2시간전 ㅇ제한사유 :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 및 공원자원 보호 ㅇ위반시 벌칙 : 과태료(자연공원법 제60조) ㅇ예외사항 : 자연자원조사 및 학술연구조사, 공무수행, 기타 공원관리청이 인정하는 경우 제한시간 내에도 허가를 득하여 등반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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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구름위 바위 봉우리로 솟은 '서울의 진산'
소재지 : 서울시 도봉구, 성북구, 종로구, 경기도 고양시

북한산은 '서울의 진산'이다. 구름 위로 바위 봉우리를 솟구쳐 서울 시가지를 굽어보며 보살피고 그 허리엔 산성을 둘러 서울을 호위하고 있다. 주위엔 마치 조선말 도읍을 방위한 '오군영'처럼 도봉산, 북악산, 남산, 남한산, 관악산 등을 거느리고 있다.
삼각형을 이루듯 정상에 우뚝 솟은 백운대(837m), 인수봉(810m), 만경대(800m)의 세 바위봉우리는 북한산의 정기를 보듬은 듯 하다. 이 때문에 '삼각산'이란 별칭을 얻었지만 일제시대 조선의 정기를 끊겠다는 일인들에 의해 정수리에 못침이 박히는 수모를 당하기도 했다.

북한산은 서울 시민의 산이요, 경기도민의 산이요, 산악인의 산이다. 현대사의 질곡 속에, 고달픈 삶에 지친 도시민들에겐 하나의 큰 위안이었다. 등산로가 잘 발달돼 있어 도시민들이 일상 생활속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이웃과 같은 산이다. 전문 산악인에게 알맞은 암벽이 곳곳에 솟아있다. 특히 인수봉은 '한국 바위의 메카'로 불려 언제든지 줄 하나에 몸을 맡긴 클라이머들을 볼 수 있다.

북한산을 오를때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곳이 북한산성이다. 조선 숙종 37년(1711년)에 축조된 북한산성은 길이 8km, 평균 높이 7m에 이른다. 당시 모두 14개의 성문이 있었는데 대남문, 대서문, 대성문, 보국문, 용암문, 위문 등이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
산성이 자리잡은 주능선 아래쪽에는 우이동계곡, 구천계곡, 정릉계곡, 평창계곡, 진관사계곡, 삼천사계곡 등 깊은 계곡들이 펼쳐진다. 계곡과 기암괴석 여기 저기에 북한산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사찰과 문화유적들이 자리잡고 있다.
승가사, 도선사, 원효암, 문수암, 상운사, 태고사, 진관사 등 사찰이 수백, 수천년 세월의 고색을 감춘채 방문객을 맞이한다. 진흥왕 순수비 유지, 태고사 원증국사탑비, 승가사의 좌상 마애불, 삼천사의 마애여래입상, 태고사 보우국사 사리탑 등 보물급 문화재를 볼 수 있는 것도 북한산 산행의 또다른 기쁨이다.


  찾아가는 길
◇ 대중교통
●지하철
도봉지구 도봉산역(1,7호선), 우이지구 수유역(4호선), 수유지구 수유역(4호선), 정릉지구 길음역(4호선), 구기지구 불광역(3호선), 북한산성 구파발(3호선), 송추지구 구파발(3호선), 원도봉지구 망월사(1호선)
●버스
구기동(136-1, 143-1,154), 예술의 전당(16-1), 우이동(16-1, 23, 28, 28-1, 333, 407, 6, 6-1, 8, 8-1, 84), 정릉(16, 5-1, 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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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반코스
  • 제 1 코스 : 구기계곡 -> 대남문 -> 평창계곡 -> 대성문 -> 연화사 -> 비봉능선 -> 비봉
  • 제 2 코스 : 북악터널 -> 형제봉능선 -> 대성문 -> 정릉계곡 -> 보국문 -> 정릉 -> 일선사 -> 대성문
  • 제 3 코스 : 빨래골 -> 칼바위능선 -> 보국문 -> 화계사 -> 칼바위능선 -> 보국문 -> 아카데미하우스 -> 대
  • 제 4 코스 : 우이동 -> 소귀천계곡 -> 대동문 -> 우이동 -> 도선사 -> 용암문 -> 우이동 ->우이대피소 ->
  • 제 5 코스 : 도봉산계곡 -> 도봉주능선 -> 도봉서원 -> 도봉산장 -> 마당바위 -> 자운봉 -> 도봉산장 -> 만
  • 제 6 코스 : 원도봉계곡 -> 망월사 -> 포대능선 -> 원도봉 -> 원효사 -> 포대능선 -> 회룡계곡 -> 사패 능
  • 제 7 코스 : 원각사계곡 -> 사패능선 -> 송추계곡 -> 사패능선 -> 송추계곡 -> 자운봉
  • 제 8 코스 : 효자리 -> 원효봉 -> 대서문 -> 위문 -> 백운대 -> 대서문 -> 중성문 -> 대남문 -> 대서문 ->
  • 제 9 코스 : 삼천사계곡 -> 비봉능선 -> 진관사계곡 -> 비봉능선 -> 불광사 -> 비봉능선
  •   부가정보
    [신라진흥왕순수비유지]
    신라 진흥왕의 순수비가 있던 자리.
    비의 내용은 진흥왕이 북쪽 영토를 개척하여 고구려 영토였던 한강 유역과 함경남도 지역까지 점유하고 나서 진흥왕 16년(555년)에 왕이 직접 현지를 순행하며 민간의 실정을 살피고 지방에 있는 유공자에게 은상을 베푼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세운 것.
    원비(국보 제3호)는 상부에 개석을 끼웠던 흔적이 있으나 없어지고 풍화가 심하여 1972년에 경복궁내로 옮겨놓고 이곳은 사적으로 지정하여 표석을 세웠다.
    [정릉]
    사적 208호.
    조선 태조 이성계의 둘째 왕비인 신덕왕후 강씨의 능.
    신덕왕후는 태조가 즉위한 뒤 왕비로 책봉 되었고 방번, 방석 두 왕자와 경순공주를 낳았으나 두 아들이 태종 이방원에 의해 무참히 살해되는 비극을 겪었다. 신덕왕후가 세상을 떠나자 태조는 상심하다가 흥천사를 세웠다.
    신덕왕후를 증오했던 태종은 태조가 승하후 능을 동소문 밖으로 옮겨 봉분을 깎은 뒤 정자각을 헐어 버렸다.
    원래 중구 정동(현재 덕수궁 부근)에 있던 정릉은 현재 자리인 정릉동 산 87-16으로 옮겨져 복원된 것이다.
      산성
  • 북한산성 (서울 성북구)
  • 자세히..
      백제가 한강 남쪽을 방어하기 위해 남한산성과 함께 쌓은 성이다. 이후 삼국이 뺏고 빼앗기는 공방전을 치르면서 고구려, 신라에게 차례로 점령당하는 과정을 겪었다. 고려 고종 19년(1232)에는 이 곳에서 몽고군과 격전이 벌어졌는가 하면 거란이 침입했을 때에는 고려 태조의 재궁을 옮겨오기도 했다. 지금의 북한산성은 조선시대 완성된 것이다.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등 외침이 이어지자 도성방어를 강화해야 한다는 축성론이 일어나 ...
      사찰
  • 도선사 (서울 강북구)
  • 자세히..
      신라말 풍수지리 사상을 우리나라에 소개한 도선대사가 경문왕 2년(862년)에 창건한 사찰. 북한산 우이동 계곡 위에 위치한 도선사는 북한산의 7대 사찰이자 서울을 대표하는 사찰중 하나이다. 도선대국가 신통력을 발휘, 바위를 두 조각 내어 관음보살상을 새겼다고 전해지는 석불(지방 유형문화재 제34호)이 있다. 이 바위가 바로 붙임 바위라고도 불리는 부암이다. 오목하게 패인 부분에 돌멩이를 얹은후 기도를 올리면 아이를 갖게 된 ...
      사찰
  • 승가사 (서울 종로구)
  • 자세히..
      승가사(僧伽寺)는 진흥왕순수비로 이름난 북한산 비봉에서 동쪽으로 1km쯤 떨어진 거리에 있다. 이 절은 옛날부터 기도처로 유명했다. 신라나 고려시대 여러 군왕이 와 기도를 했다고 전해진다. 절 뒤편에 자연석에 부조된 보물 215호인 거대한 마애석가여래좌상(磨崖石佛析迦如來座像)이 있다. 이 마애석가여래좌상은 신라말 또는 고려초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고려 현종 15년(1024년)에 조성된 보물 1000호인 석조승가대사 ...
      사찰
  • 화계사 (서울 강북구)
  • 자세히..
      화계사는 조선 중종 17년(1522년) 삼각산 부허동 보덕암이 이 곳 화계동으로 옮기면서 절 이름을 개칭한 것이다. 조선 왕조 때 태평성대를 기원하던 왕실 사람들이 자주 찾아 '궁절'이라고도 불렸다. 그 후 광해군 10년(1618년) 화재로 소실된 것을 재창건했다. 고종 3년(1866년)에 용선, 범운 두 선사가 다시 중창했다. 대웅전은 고종 7년(1870년) 중건됐다. 정면 3칸 측면 3칸의 단층 팔작기와집으로 아담하지만 ...
      사찰
  • 삼천사 (서울 은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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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산 삼천리골에 있는 전통 사찰이다. 삼천사는 통일신라 시대(680년경) 원효대사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진다. 사찰 규모가 커서 3,000여 대중이 모여 수도, 정진하였다고 한다. 임진왜란 때는 서울지역 승병들의 운집처로 왜병들과 혈전을 벌였던 곳이기도 하다. 임진왜란으로 소실된 것을 진영화상이 중창하고 성운화상이 거듭 중창 복원하였다. 대웅전 위 30m 지점에 석가여래입상이 음각과 양각으로 조각돼 있다. 높이 3m 가량되 ...
      시도유형문화재
  • 도선사석불 (서울 강북구)
  • 자세히..
      신라 경문왕 2년(862년)에 도선국사가 조성한 것으로 전해진다. 20m에 달하는 암벽에 몸의 높이 8.5m, 어깨 폭 2.88m의 크기로 조성된 석불이다. 그러나 불상 형태로 미루어 고려시대 마애불 계통을 이은 조선 중기의 작품으로 추정되고 있다. ...
      지역축제
  • 북한산도당제 (서울 강북구)
  • 자세히..
      부족 국가 시대부터 행하여진 도당제는 그 부락의 수호신 또는 산신이 중심이 되어 대동단결과 화목을 강구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자 방법이었습니다. 연희성이 짙은 가무로 부락민을 흥겹게 하고 마을의 안녕질서를 신에게 기구했던 산신제이며, 도당제라는 명칭을 붙인 것은 고려 충렬왕 때(1275~1308)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일명 도당굿 또는 대동굿으로 불려지며 현재 북한산 기슭 우이동에서 전승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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