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해양관문인 부산의 동남 끝에 위치한 섬으로 주위에는 늘 난류가 흐르고 있어 기후가 온화하고 해안을 비롯한 섬 전체의 풍경이 수려하다.
섬 중앙에 해발 395m인 봉래산이 최고봉을 이루고 있으며, 북동해안은 완경사로 주거지역이 형성되었고, 남서해안은 급경사를 이룬 암석으로 되어 있다. 또한 남동쪽으로 명승지인 태종대가 자리잡고 있으며, 북서쪽은 비교적 평지로써 시가지를 이루고 있다. 부산항 개항 이후부터 시가지가 형성이 되면서 항만시설의 필요로 해안의 매립이 시작되었으며, 현재 조성된 시가지(대교, 대평, 남항, 봉래동 일부지역) 및 산업시설의 대부분이 매립지에 입지하여 있다. 지질로는 퇴적암층의 상부층에 해당되며, 후기의 화성암류의 관입으로 접촉변성의 작용을 받아 Hornfels로 변한 것이 많다.
지역적으로는 한국해양대학교, 한국해사고등학교,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등이 소재하여 해양인력 배양의 터전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일찍이 대한조선공사의 후신인 한진중공업을 비롯한 조선관련산업이 발달하여 조선한국의 모태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최근에는 동삼동 일대의 대규모 택지개발로 주거밀집지역으로 변모하여 교통난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지역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부산의 외곽순환도로 구간인 남항대교가 건설되고 있고, 북항대교도 건설할 계획으로 있으며, 동삼동 매립지의 해양종합공원 조성, 봉래산 자연휴양지 개발 등 영도의 장기적인 개발계획을 구상하고 있어 미래의 해양 종합관광도시를 향해 착실히 발전하고 있다.
찾아가는 길
◇ 대중교통
●서부터미널, 사상역쪽에서 : 8번, 8-1번 13번, 186번 ●서면쪽에서 : 88번, 101번, 101-1번, 89번, 135번 ●부산역쪽에서 : 507번, 88-1번, 508번 ●남포동쪽에서 : 56번, 70번, 190번 ●그외 영도 가는 버스 : 90번, 113번, 501번 82번, 85번, 6번, 6-1번, 7번, 9번, 71번, 11번, 109번등 많은 버스가 영도로 향합니다..
영도해안을 따라 약 9.1km의 최남단에 자리잡고 있으며, 54만 2천 3백 90평의 면적에 해발 250M의 최고봉을 중심으로 해송을 비롯하여 난대성 활엽수인 생달나무, 후박나무, 동백나무, 사스레피나무 등 200여종의 수목이 우거져 있으며, 해안에는 깎아지른 듯한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태종대는 울창한 숲과 굽이치는 파도가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며 청명한 날이면 멀리 대마도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명소로 예부터 시인과 묵객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