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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존도
불교와도 깊은 인연
소재지 :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 바다위에 하나의 점으로 존재하는 섬, 세존도. 상주에서 25.6km나 떨어져 있고 뱃길이 험해서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은 아니다. 하지만 바위의 기상과 풍모에 반해 한 번 찾은 사람은 잊지않고 다시 찾게 된다는 섬이다.

세존도의 이름은 불교와 관련이 있다. 석가세존께서 금산에세 도를 깨친후 돌로 배를 만들어 타고 세존도를 뚫고 지나갔다는 것. 이 때 생긴 구멍이 동굴로 남아있다고 전해진다. 섬 꼭대기의 스님 바위나 동굴 천장에 적혀있다는 '미륵'이라는 글씨도 이 섬이 불교와 관계가 있음을 보여준다.

강한 해풍 때문에 사람도 나무도 살지 못하는 곳이지만 갈매기 등 해양조류에겐 더 없는 천국이다.


  찾아가는 길
◇ 승용차
남해읍에 도착하면 상주로 가는 버스를 갈아타고 상주해수욕장내 상주선착장에서 배를 이용하여 세존도까지 갈 수 있다. 멀리 떨어져 있는 섬이라 왕복 3시간이 걸리지만,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은 완전히 사라질 정도로 절경을 자랑한다.
자가용을 가지고 왔다면, 이동면을 지나 상주쪽으로 진입한다. 상주선착장에서 유람선을 이용해 세존도로 들어설 수 있다. 낚시 겸 세존도로 가려는 사람은 낚시점에 들려 배를 빌리면 된다.

  부가정보
[세존도의 일몰과 일출]
세존도를 배경으로 하는 일출과 일몰은 '환상' 그 자체다. 이 곳에서 처연하게 바다에 발을 담그는 태양과 희망을 안고 바다를 차고 오르는 태양을 본 사람은 행운아를 할 수 있다.
[숙박]
무인도라 숙박은 불가능하다. 상주해수욕장에 있는 여관이나 민박을 이용해야 한다.
[관광포인트]
주변의 상주해수욕장, 송정해수욕장, 미조항 등을 돌아보고 멸치회를 맛보자.
[문의]
문화관광과 관광기획팀 055-860-3228
낚시배 안내 055-863-2452
상주해수욕장 번영회 055-863-3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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