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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적사
기장 현의 4대 명찰로 기록되며 신라의 원효대사가 창건
소재지 : 부산 기장군 기장읍 내리 692
안적사 안적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 14교구 범어사의 말사로 661년에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 예로부터 기장 현의 4대 명찰로 기록되며 임진왜란으로 전소되었으나 선조 25년에 중건되었고 대웅전, 삼성각, 수선실 2동, 사천왕, 범종, 요사채, 종무소 등으로 가람을 이루고 있다. 대웅전에는 관세음보살과 대세지 보살상을 봉안되어 있고 사리탑에는 인도에서 천년전에 조성한 비로자나불상에서 수급한 부처님 몸에서 나온 사리를 모시고 있다. 사적비는 안적사 전면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원문은 최범술 선생이 지었으며, 글씨는 청남선생이 쓰셨다.


  찾아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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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설
  • 창건 유래
  •   산러 30대 문무왕 원년 661년에 원효대사와 의상대사께서 수도의 길을 찾아 명산을 순방하여 정진에 전념하던 시절, 이곳 동해가 훤히 바라보이는 장산기슭을 지나갈 때, 숲속에서 난데없는 꾀꼬리떼들이 모여 날아와 두 스님의 앞을 가로막으며 어깨와 팔에 안겨 평화롭게 노니는 것을 보고 이곳이 보통 상서로운 곳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원효대사가 지금의 안적사터에 가람을 세웠다.

    어느날 두 스님은 똑같은 시각에 공부를 시작하여 누구든지 먼저 오도를 하게 되면 만나자고 맹세하고 조금 떨어진 곳에 토굴을 지어 피나는 정진의 세월을 보낸 두 스님은 성불에 입문하신 어느 날 의상대사가 천녀가 나타나 천공을 매일 올리게 되었다. 자랑하고 싶은 마음으로 원효대사를 청하여 천공을 같이 하려는데 천녀가 나타나질 않아 원효대사께서는 기다리다 그냥 처소로 돌아간 뒤에 천녀가 천공을 가지고 나타났다. 의상대사는 심히 천녀를 나무라니 천녀가 하는 말인 즉 이곳 가람 주위에 화광이 가득차 들어 올 수가 없었다고 했다. 그 때 의상대사는 원효대사의 신통으로 의상대사의 교만한 마음을 알고 금강삼매화를 놓으신 것이다. 의상대사는 원효대사의 도력이 자기보다 훨씬 높다는 것을 알고 교만하지 않고 원효대사를 사형으로 정중히 모시었으며, 이곳에 수선실을 넓혀 큰 가람을 신축하여 금강삼매론경등 일심법계의 진리를 후학에게 설파 지도하였으며, 신라의 온 국민에게 화엄사상을 역설하여 구국정신을 고취시켜 삼국통일에 근간을 이루었다.

    그 뒤 꾀꼬리떼들이 길을 막았다 하여 산의 이름을 앵림산이라 하고 이곳에서 정진수도하여 안심입명의 경지를 요달하여 적멸상을 통관하였다 하여 사찰 이름을 안적사라 부르게 되었다 한다.
      Photo Gallery
    안적사 입구
    안적사 입구

    안적사 오르는 계단
    안적사 오르는 계단

    안적사 천왕문
    안적사 천왕문

    안적사 대웅전
    안적사 대웅전

    안적사 칠상탑
    안적사 칠상탑

    안적사 내의 비석
    안적사 내의 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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