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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절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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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평지 일출의 으뜸 |
소재지 :
울산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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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곶(艮絶串)의 자랑은 일출이다. 육지에서 해를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식 이름인 '간절갑(艮絶岬)'으로 불리다 최근들어 '간절곶(艮絶串)'으로 바뀌었다. 육지가 뻗어나온 곳을 뜻하는 우리식 표기는 '곶(串)'이기 때문이다.
이 곳의 해 뜨는 시각은 정동진보다 5분 가량 빨라 동해안에서 일출을 가장 먼저 맞이할 수 있다. 태양을 보다 높은 곳에서 만나는 행운을 누리고 싶다면 등대 관리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방문기록을 남긴 후 올라가면 된다. 끝없이 펼쳐진 바다위로 시뻘건 불덩이가 치솟는 장면은 장관이라고 밖에 표현할 수 없다.
해돋이의 여운을 간직한채 등대 옆으로 늘어서 있는 횟집거리를 돌아봐도 좋다.
부산해운대까지 연결되는 동해안 해안도로는 훌륭한 드라이브 코스다. 여름이나 가을 행락철에는 도로가 혼잡하지만 그 시기만 피하면 호젓한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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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용차
● 울산공업로터리→31번국도→진하해수욕장→간절곶
● 부산해운대→14번국도→일광→31번국도→월내→서생→나사리→간절곶 |
◇ 대중교통
● 울산공항에서 ]33, 48, 46, 126, 120, 101, 124, 125번 시내버스 이용, 공업로터리 하차. 162,62,77번 갈아타고 간절곶 하차. 1시간30분 소요
● 울산고속버스터미널에서 직행버스 이용. 하루 25회운행. 50분소요
● 울산역에서 313, 305, 314, 315, 317, 345, 327번 버스 이용, 공업로터리 하차. 162,62,77번 버스로 갈아타고 간절곶 하차. 50분 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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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곶의 기념비 전면]
'천년을 여는 문'이란 글귀가 적혀 있다. 전문을 옮겨본다. "새 천년은 맞이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창조하는 것입니다. 여기 천년의 문이 있습니다. 새 천년의 첫날 7시 31분 17초 한반도와 유라시아 대륙에서 가장 먼저 수평선에 찬란한 태양을 맞는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입니다. 그 문은 열려있는 것도 닫혀있는 것도 아닙니다. 절망한 사람에게는 늘 닫혀있고 희망을 가진 사람에게는 늘 열려있습니다. 미움 앞에는 늘 빗장이 있고, 사랑 앞에는 늘 돌쩌귀가 있습니다. 천년의 문이 있습니다. 지금 이 문이 이렇게 활짝 열려있는 까닭은 희망과 사랑으로 우리가 그 앞에 서있기 때문입니다. 새 천년은 오는 것이 아니라 맞이하는 것입니다. 새 천년은 맞이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하는 것입니다. 빗장 없는 천년의 문이 활짝 열린 사랑과 희망의 문이 아침 햇살처럼 여기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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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곶의 기념비 뒷면]
간절곶에 대한 해설이 적혀있다. 간절곶의 범위와 지세, 지명유래 등이 상세히 소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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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동산 조각상(1)]
신라충신 박제상의 부인과 두 딸의 모습을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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