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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도대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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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세어라 금순아의 향수를 느끼게 하는 영도대교 |
소재지 :
부산시 영도구 대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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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대교는 1931년 착공하여 1934년에 개통된 부산 최초의 연육교로서 일제시대에 건설된 다리이다. 길이가 214.63m이며 내륙 쪽에 31.30m 도개교로 옛 이름은 영도다리이다. 지금도 부산사람들은 우스개 소리로 어린아이들에게 "너 영도다리에서 주워 왔다"라고 많이 놀리는데, 대부분의 어린아이들은 이 소리를 들으면 운다. 다 재미있자고 하는 이야기 인데도 서러운가 보다. 이런 영향이 있는지는 몰라도 8.15 광복, 6.25사변을 겪으면서 생활고를 못이긴 많은이들이 난간에 비친 초생달을 보면서 이곳에서 생을 마감했다고 한다.
특히 6.25 동란 중에는 많은 피란민들이 여기에서 망향을 달랬고, 이때 유행하던 "굳세어라 금순아"라는 대중가요는 많은 부산 사람들과 이북에서 피난내려온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다. 지금도 국제시장에는 이북에서 피난 내려와 부산에 뿌리를 내리고 정착한 이들이 상당 수 있다.
일제시대 때는 하루에 2번씩 들리는 거대한 다리를 보기 위해 인근 김해, 밀양 등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 들었으나, 66년부터 교통량의 증가로 인해 도개교의 기능을 완전히 멈추고 말았다.
개항 100주년을 맞아 80년도에 새로운 부산대교가 건설됨으로서 영도다리의 명성은 과거에 비해 잊혀져 가고 있는 실정이지만, 추억만은 부산 사람들의 가슴 속에 영원히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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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교통
●지하철 1호선 남포동역에서 하차
●버스
* 남포동 혹은 자갈치 시장에서 6번, 6-1번, 7번, 8번, 9번, 30번 버스 승차, 영도대교에서 하차
* 부산역에서 88번, 88-1번, 508번, 101번, 101-1번 버스 승차, 영도대교에서 하차 * 시청 혹은 부전시장에서 89번 버스 승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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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대교 밑]
영도대교에서 아래에서 바라 본 자갈치 방향. 지나가는 배는 자갈치와 영도를 이어주는 통선이다. 60-70년대에는 많은 인기를 끌었지만 지금은 그 명맥만 잇고 있다. 그러나 지금도 버스를 타는 것보다 시간이 많이 절약되어 애용하는 이가 많다. 부산에 오면(자갈치 축제 등) 반드시 한 번 타시보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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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대교에서의 낚시]
영도대교 교각 아래에는 휴일이 되면 많은 이들이 낚시를 한다. 사시사철 각종 잡어가 잡히지만 1월에서 3월말까지는 학꽁치가 많이 잡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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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대교]
대교 밑을 통과하는 아카디아호. 아카디아호는 부산과 거제도를 오가는 선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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