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암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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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용궁의 보물 마노석을 쌓아 탑을 만드니... |
소재지 :
강원 정선군 고한읍 고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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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선덕여왕 14년(645)에 자장율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사찰로 수마노탑으로 유명하다. 보물 410호로 지정된 이 탑은 수성암(바다에서 생성된 돌)으로 쌓은 것으로 건립 전설이 전해져 온다. 부처의 진신사리를 모신 국내 5대 적멸보궁 중 하나로 적멸보궁은 종각 뒤에 있다.
전설에 따르면 자장율사가 당나라에서 불법을 가지고 귀국할 때 서해 용왕으로부터 용궁의 보석인 마노석을 선물 받았다. 자장은 신라에 도착한 후 신통력을 발휘해 마노석을 갈래산으로 날려 아무도 모르게 묻어 두었다. 나중에 그 마노석으로 이 탑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수마노탑은 부처의 사리탑으로 알려지면서 전국의 순례지가 되었다. 이 절 앞 계곡에는 천연기념물인 열목어가 산다.
참고로 국내 5대 적멸보궁으로는 오대산 상원사, 양산 통도사, 영월 법흥사, 설악산봉정암, 정선 정암사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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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용차
● 영동고속도로→제천중앙고속도로→제천IC→영월 방면→사북 →고한→강원랜드→만항제→정암사 |
◇ 대중교통
● 열차 청량리역-고한역
● 현재 교통 고한읍-정암사 경유 만항행 버스 이용, 1일 5회 운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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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암사 종무소 033-591-24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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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암사 창건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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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의 거승 자장율사는 대국통(大國統)에서 물러나 강릉에 수다사를 세우고 살았다. 하루는 꿈에 한 스님이 나타나 "내일 너를 대송정에서 보리라"고 하였다. 놀라 깨어난 자장이 대송정에 가보니 문수보살이 나타나 "태백의 갈반지에서 다시 만나자" 하고 사라졌다.
갈반지를 찾아 태백산을 헤매던 자장은 큰 구렁이들이 나무 아래 서로 얽혀 또아리를 틀고 있는 것을 보고 그 곳을 갈반지라 여겼다. 자장은 이 곳에 '석남원을 짓고 문수보살이 나타나기를 기다렸다.
이 석남원이 바로 정암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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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멸보궁]
일주문을 지나 절마당에 들어서면 왼쪽에 요사채들이 있으며, 오른쪽에는 고색창연한 적멸궁이 단아하게 서 있다. 수마노탑은 적멸궁 뒤쪽 높은 산기슭에 있다. 적멸궁은 창건 당시 자장율사가 석가모니불의 사리를 수마노탑에 봉안하고 이를 지키기 위해 건립한 것으로 수마노탑에 불사리가 봉안돼 있기 때문에 법당에는 불상을 모시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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